2020.05.06 16:31
Torque 조회 수:256
어린 시절 '헵번'은 다 미인이라고 생각했었지요(오드리~, 캐서린~).
중년이 되고서도 오드리 헵번님은 정은임님과 더불어 제 마음 속 영원한 우상입니다.
'기억의 숲'이 갑자기 생각나서 기사 링크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9009.html
2020.05.06 17:44
아, 세월호까지, 가족들이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 감동적인 일이 있었군요.
오드리 헵번이 말년에 유니세프와 같은 구호활동에 헌신한 것은 두고두고 늘 존경받는 일이지만
그 무렵의 헐리우드 스타들의 만년을 생각해보면(불행한 그들의 마지막을 비난할 마음은 없어요. 한없이 안타깝죠)
더욱이 인생의 마지막을 정말 훌륭하게 보낸 드문 배우였다고 생각해요.
댓글
로그인 유지
아, 세월호까지, 가족들이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 감동적인 일이 있었군요.
오드리 헵번이 말년에 유니세프와 같은 구호활동에 헌신한 것은 두고두고 늘 존경받는 일이지만
그 무렵의 헐리우드 스타들의 만년을 생각해보면(불행한 그들의 마지막을 비난할 마음은 없어요. 한없이 안타깝죠)
더욱이 인생의 마지막을 정말 훌륭하게 보낸 드문 배우였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