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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드디어 올 것이 왔네요.

2013.03.19 19:55

달빛처럼 조회 수:5940

김혜수 KBS <직장의 신> 후속으로 박찬홍-김지우 콤비의 복수 3부작 마지막 작품 <상어> 편성 확정!

욕사마!!!!!!!!!!!!

지우신공!!!!!!!!!!!!

6년을 기다린겨...ㅜㅜ

이건 그냥 닥치고 본방사수에 복습까지 합니다. 두번 합니다.

이 게시물을

감동

2013.03.19 19:57

주인공이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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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처럼

2013.03.19 19:58

#감동:
현재는 김남길, 손예진설 인데... 됐고 엄포스 캐스팅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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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

2013.03.19 19:59

#달빛처럼:
손예진이요?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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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DAY

2013.03.19 20:00

엄포스없으면 다 무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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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따숩고

2013.03.19 20:05

전 제목만 보고 박정희 드라마가 나왔구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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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y

2013.03.19 20:11

엄태웅이기를. 마지막으로 끝까지 본 한국드라마가 [마왕]이에요. 주인공들 마음을 왠지 다 알 것만 같았고, 비슷한 시기의 [밀양]보다, 용서라는 것에 대해 와 닿는 부분도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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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해리포터™

2013.03.19 20:45

결국 편성되네요 그런데 요즘 개나 소나 복수해서 메리트가 약한 게 함정. <부활>은 괜찮았는데 <마왕>은 그냥 그랬죠.

그리고 손예진은 7월에 방영 예정인 KBS 수목미니시리즈 <칼과 꽃> 여주인공 확률이 더 높다고요. 공교롭게도 그 드라마도 주인공이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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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loo

2013.03.19 20:48

드디어 드디어 ㅠㅠㅠㅠ <마왕>을 매주 본방사수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와, 진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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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xon

2013.03.19 21:23

부활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그런데 좀 거칠거칠. 그게 매력으로 승화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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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3.03.19 21:42

엄포스가 나왔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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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물고기

2013.03.20 00:10

잘됐네요~ 오랜만에 본방사수할 드라마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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