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3 07:14
2018.07.23 07:55
2018.07.23 09:54
네 민주당 공천 잘못이 한 두 건은 아니죠...
2018.07.23 10:15
당시 상황에서는 좀 애매합니다.
당내 투표에 의해 결정된거니까요...^^
당내경선이 너무 과열되어서는 역효과가 나타날테고...
후보자 검증에서도 당시에 얼마나 더 할수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시점에서 경선이 있다면 달라지겠지만요....
2018.07.23 11:08
은수미를 건드리니 발끈하시네요.
라인이 별거입니까?
이익을 공유하면 라인이 되는 거죠.
2018.07.23 14:27
어떤 이익을 공유했나요? 근거도 없이 모함을 하고, 무슨 근거냐고 하면 발끈한다고 하고, 참 편리하네요.
2018.07.24 09:23
이 글에서 라인이 단지 이익을 공유한 관계로 쓰였습니까?
그렇게 '별거 아닌 것'이라면 굳이 '참고'라면서 적을 필요가 없죠.
글의 맥락 상, 그리고 용어의 일반적인 용례상,
라인이 밀어주고 당겨주고 우리가 남이가 하는 관계임을 말하는게 뻔하고,
은수미가 선거에서 도움을 받은 것도 은수미가 이재명의 라인을 탄 덕분이라고 얘기하는 글에서,
라인이 별거냐는 쌩뚱맞은 대답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모르겠네요.
2018.07.23 10:20
사팍님/
민주당 지자자라면 즐길 사건이 아닌것은 잘 알텐데요..
2018.07.23 10:25
이분이 민주당 지지자라기보다는 극문 케이스에 해당하고 이들에겐 민주당이 잘되는 것 보다 한때 문재인과 경쟁했던 자들을 짓밟는 게 우선이죠.
2018.07.23 11:07
극문 케이스요?
극문이라는 프레임 참 징하네요.
문재인과 경쟁했던 자들을 짓밟는게 우선이라고요? 아닌데요. 사실을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문재인에 반대편에 있어서 싫은게 아니라 그 사람의 실체를 알게 되어서 이야기 하는 거에요.
2018.07.23 14:07
2018.07.23 18:49
2018.07.23 11:03
제 입장은 걱정이 반, 희망이 반입니다.
이제 위험한 인물인 걸 알았으니 더 큰 물에는 놀지 못하겠죠.
그만큼 민주당이 어지럽겠지만요.
다른 하나는 김경수는 엄격한 잦대를 들이밀고 이재명과 은수미는 무한 지지를 벌이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글입니다.
민주당의 정화시스템이 작동할까? 해야 되는데... 걱정입니다.
2018.07.23 14:12
2018.07.23 18:47
김경수도 공천했는데, 이재명 못할 것도 없죠.
그리고 은수미가 이재명 라인이라고 적음으로써, 둘이 공모한 거대한 음모라도 있는 것처럼 흘려놨는데,
막상 은수미가 이재명 라인이라는 근거는 전혀 제시되어 있지 않네요.
둘이 같은 조직에 속했던 적도 없고, 같이 활동을 했던 적도 없고, 출신이 비슷한 것도 아니고,
학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은수미가 대선에서 문재인을 제끼고 이재명을 지지했던 것도 아니고,
뭘 보고 은수미가 이재명 라인이라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