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본 드라마들

2018.09.26 17:29

Bigcat 조회 수:1423

요즘 드라마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사실 가끔 미드를 보거나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게 일상이었는데, 요즘은 한국 드라마에 빠져 살고 있네요.

요즘 열씨미 보고 있는 드라마는 <라이프> <미스터 션샤인> <라이프 온 마스>입니다. 제가 원래 극의 재미를 위해 드라마 몰아 보기를 하지 않는터라 몇일에 한번 한 두편씩 보고 있는데, 아주 아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라이프 온 마스>는 보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납니다. 이제는 한국 드라마도 제대로 스릴러를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그널>이나 <비밀의 숲>은 그냥 명성만 들었는데 어서 이 드라마들도 정주행해야겠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내내 몰아보기…를 할까도 싶었는데, 그랬다간 극의 재미를 놓치겠다싶어서 꾹 참고 아껴 보고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1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7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21
123146 요즘 듣는 노래;어떤 분위기 메피스토 2023.05.07 197
123145 <어쩌다 마주친, 그대> 흥미진진할 것 같아요. 부치빅 2023.05.06 427
123144 [웨이브바낭] 드디어 저도 봤습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14] 로이배티 2023.05.06 747
123143 조승우 손지수의 '오페라의 유령' 최고였습니다. S.S.S. 2023.05.06 451
123142 [넷플릭스] '집착' 정말 궁금한 건... [2] S.S.S. 2023.05.06 485
123141 퀸메이커 다 보고<유스포> 라인하르트012 2023.05.06 311
123140 프레임드 #421 [4] Lunagazer 2023.05.06 89
123139 '작품' 읽고 잡담. [4] thoma 2023.05.06 221
123138 피의게임2 왜냐하면 2023.05.06 247
123137 앤드류 테이트에 대해 catgotmy 2023.05.06 225
123136 메시가 사과 영상 올렸군요 daviddain 2023.05.06 261
123135 모르고 지나쳤던 넷플 오리지널 명작영화 [14] LadyBird 2023.05.06 720
123134 (스포)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보고 왔습니다 [4] Sonny 2023.05.06 281
123133 아마존 프라임 - 씨타델 - 간단 잡담 [6] theforce 2023.05.06 297
123132 [티빙바낭] 내친 김에 이하늬, 박소담 나온 '유령'도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3.05.05 529
123131 나폴리, 33년만의 리그 우승…이게 되는군요 =ㅁ= [2] soboo 2023.05.05 309
123130 [넷플릭스] 브리저튼 외전 ‘샬럿 왕비’ [2] 쏘맥 2023.05.05 598
123129 Aura/La strega in amore daviddain 2023.05.05 106
123128 한국어로 철학책 읽기 꺼려지는 이유 [1] catgotmy 2023.05.05 376
123127 5월 5일 금요일 바낭 왜냐하면 2023.05.05 1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