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7 15:54
https://news.joins.com/article/23001024
"맘충들 멍청"···구매자 비난으로 번진 '미미쿠키 사태'
미미쿠키 사태가 가라 앉지 않고 있네요. 계속 네이버 검색어 상단에 위치해 있어요.
수제 친환경 제과인줄 알고 샀던 사람들은 분노하는게 당연합니다.
근데 수많은 기사들 중에서 중앙일보는 이 기사를 네이버 PICK(자기 신문의 주요기사)으로 설정을 해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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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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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에서 보면 이 시대를 벌레의 시대라고 하겠어요. 끌끌끌.
이런 정신 나간 댓글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주요 여론이 아닌데 미치 중앙일보는 기사를 만들고 PICK까지 붙혀 놓네요.
이 사건을 남녀 대결로 몰고가려는 의도가 확연하네요.
조선은 귀신이 들러붙은 완전체 동아는 짝퉁인데 중앙일보 정체를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