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니

2022.03.10 07:24

메피스토 조회 수:62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이재명이 당선될꺼고 어차피 허경영보다도 정의당 지지율 안나온다는 조롱의 멘트들이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윤석렬의 당선을 위해 and 민주당을 향한 혐오를 증대시키기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던 각 대형커뮤니티들의 노문빠들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순간입니다. 



* 격차가 역대급으로 적다고 하죠. 이쯤되니 생각날수밖에 없군요.

어차피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받은 사안이었다면, 조국을 덜 감싸줬다면 어땠을지.

박원순 사건 당시 피해호소인이란 표현따위 쓰지 않고 차라리 그냥 평범하고(?) 무난하게(?) 대응했으면 어땠을지.

진보정치 인사들이나 유권자들을 겁박하거나 비난하는게 아니라 읍소하고 머리를 조아렸으면 어땠을지.

애초에 최근 선거의 패배때부터 조짐이 확연했는데. 이 상황의 가능성을 생각조차 안했던건지. 


물론 뭔가 하긴했죠. 박근혜 풀어주기.ㅋㅋㅋ


뭐 전부 죽은 자식 뭐 만지기 밖에 더 되겠습니까.


물론 지금 이순간에도 민주당맨들은 심상정 비난 일색.ㅋㅋㅋㅋㅋ그래요. 키머준 방송이나 봐요들. 



* 출근합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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