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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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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UNA | 2023.04.01 | 24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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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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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1721 |
122786 |
유니클로에 사람 미어터지네여
[11] | 런래빗런 | 2012.10.20 | 5984 |
122785 |
남자의 자격 합창대회 참가 동영상 (일종의 스포죠? ^^)
[9] | @이선 | 2010.09.04 | 5984 |
122784 |
정가은 같은 타입이 제일 무서워요..
[10] | art | 2011.06.03 | 5983 |
122783 |
러브호텔 단상(19금 일지도..)
[25] | 오늘은 익명 | 2011.05.17 | 5983 |
122782 |
시골의사 박경철의 과거 인터뷰 논란
[30] | nomppi | 2011.09.06 | 5982 |
122781 |
절호의 찬스!
[1] | 얏호 | 2010.06.02 | 5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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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마재윤 아프리카 방송 금칙어
[10] | eltee | 2012.06.28 | 5981 |
122779 |
SBS 동물농장 황구 조작방송 그리고 구조대원의 고충
[23] | 사과식초 | 2011.07.31 | 5981 |
122778 |
아이돌의 성공 스토리는 좀 식상하고 불편하네요.
[26] | 푸른새벽 | 2011.06.09 | 5980 |
122777 |
한국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나만의 생각이 있나요?
[73] | Arete | 2014.02.18 | 5979 |
122776 |
들을수록 야한 노래
[12] | 칼리토 | 2013.02.05 | 5978 |
122775 |
[듀나인] 엑셀에서 색깔별로 셀 개수 세는 방법이 있을까요?
[4] | 김원철 | 2012.11.27 | 5978 |
122774 |
정성일에 대해서
[43] | raven | 2010.09.06 | 5978 |
122773 |
일밤 새코너 진짜사나이 이거 골 때리네요.
[11] | 자본주의의돼지 | 2013.04.14 | 5977 |
122772 |
오늘 mbc 가요대제전 하이라이트는
[26] | @이선 | 2011.01.01 | 5977 |
122771 |
었다 와 였다의 차이.. 그밖에 띄어쓰기..
[12] | 칭칭 | 2010.12.08 | 5977 |
122770 |
그린데이가 거하게 사고를 쳤군요.
[20] | 멀고먼길 | 2012.09.25 | 5977 |
122769 |
윤아를 사랑하는 구혜선
[4] | 감동 | 2010.06.09 | 5977 |
122768 |
[바낭] 평생 동안 배우자를 기만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몇%나 될까요?
[33] | 침엽수 | 2013.09.20 | 5975 |
122767 |
이 예능 출연자 조합이 골 때리네요.
[19] | 자본주의의돼지 | 2013.04.14 | 5975 |
신하: 뭐야?
둘째: 발치수는 거기서 거기라 왕발이 아니면 235면 대강 맞으. 근데 너는 일부러 쬐깐한 걸 디밀었다가 신데렐라 앞에서 코트 안에 손을 집어 넣었지? 이거, 이거. 이 새삥으로 이 판을 끝내시겠다?
신하: 증거 있어?
둘째: 증거? 증거 있지. 너는 우리 큰언니 발에서 청국장 냄새가 난다는 걸 몰랐을 거시여? 유리구두는 만들면 되는 거시고? 니가 꺼내놓은 거 이거, 이거! 이거 부띠끄에서 사 온 새삥 아니여?
신하: 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 새끼가
계모: 첫째야 맡아봐봐 새구두 냄새야?
둘째: 신발 건들지마! 손모가지 날라가분께!
신하: 잠깐, 꼭 이렇게까지 피를 봐야겠어?
둘째: 막장 드라마에서 수 쓰다가 걸리면 김치싸다구 맞는 거 안 배웠냐?
신하: 좋아, 이 구두에서 청국장 냄새가 난다는 데 내 직위와 손모가지를 건다
둘째: 오냐, 이 구두에서 새신발 냄새가 난다는 데 내 아씨 호칭과 손모가지를 건다. 둘 다 묶어!!
...
둘째: 자, 여러분 냄새 확인 들어가것씁니다. 짜라란~ 짜라자짠 자짠 쿵작짝 쿵작짝.. (킁킁)
(청국장이여? 청국장이네? 청국장이야.. )
둘째: 내가 봤어. 내가 저 씨발놈 손이 코트 안으로 들어가는 거 똑똑히 봤다고!
신하: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말라 그런 거 안 배웠어? 뭐해? 너네 아씨 손모가지 치지 않고!
둘째: 내가 봤어.. 내가 분명히 코트에서 새신발 꺼내는 거 봤어.. 왕자.. 왕자 이 잡노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