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갑자기 들어선 것들

2019.04.13 00:43

메피스토 조회 수:628

* 아이스크림 with 수입맥주 가게.


바틀샵과는 거리가 먼 편의점 느낌입니다만..

구비된 맥주들이 집에서 걸어서 15분거리인 이마트보다도 종류가 적습니다. 심지어 기네스도 없어요.

그렇다고 레어한 맥주가 있냐...그것도 아닙니다. 버드와이저, 칭타오 부터 필스너 우르켈이나 코젤정도가 있네요. 

그밖에 처음보는 캔맥주가 있긴한데 막끌리진 않고요.


그냥 전반적인 라인업이 편의점가도 있는 애들입니다. 물론 편의점보다야 가격이 착하다지만 사실 이마트와 별차이가 없고요.



* 마카롱 전문점.


허세과자. 사치과자. 하지만 맛들리기 시작하면 무서운 속도로 지갑에서 돈을 빼가는 마카롱.

동네에 한군데, 옆동네에 두군데. 이게 흔한 간식이 결코 아닌데 최근 몇달 간격으로 세군데가 연이어 생겼습니다.

가격은 개당 2500원~3000원선. 그마저도 매일 오픈이 아닙니다. 어떤 곳은 격일로 오픈, 어떤 곳은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오픈.

맛은 괜찮습니다만, 그거야 제가 마카롱이나 쿠키류에 환장하는 사람이니 그렇고요. 



* 제주 흑돼지 통삼겹살집.


동네에 두군데 생겼습니다. 두군데 모두 가봤는데 동일합니다. 삼겹살 단일품목보단 '한(반)마리 세트'가 주력입니다.

삼겹살 포함해서 항정살이니 뭐니해서  새우 단호박 등등이 나와요. 두군데 모두 구성이 대동소이합니다. 비싸고 고기맛도 좋지만 가성비를 따지면 솔직히 그냥 그렇습니다.


다들 먹고살기 힘들도 자영업자들 더힘들다고 하는데...동네에 생긴 가게들보면 솔직히 갸우뚱합니다. 이게 최선이었을까. 본인들에겐 최선이었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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