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4 18:21
2022.04.14 19:22
2022.04.14 22:58
네, 딱 좋았던 것 같아요.
1.2속도로 보니까 더 재밌고, 시간도 더 빨리가고...ㅋㅋ
2022.04.15 08:24
사마라 위빙 팬으로서 용납할 수 없군요. 일단 용서해드릴 테니 어서 출연작들 찾아 보시죠. ㅋㅋㅋ
근데 비중 크게 나온 작품들이 다 B급 호러, 스릴러들이라 그쪽 취향 아니면 잘 모르실만도 해요. 올려주신 짤에서도 '쓰리, 빌보드' 출연자라고 뻥 아닌 뻥을 치는데 나오는 건 맞지만 정말 비중 없고, 주연 맡은 건 죄다 B급 호러들이죠. 그래도 전 좋아합니다. 스미스 요원이 삼촌인데 닮았는데 예뻐요(...)
2022.04.15 10:21
2022.04.15 12:01
무명배우가 커리어 기초를 다지기 좋은 작품들이 B급, 저예산 호러 장르물인데 그러다가도 적절한 타이밍에 메이저 히트작에 출연하지 못하면 어정쩡한 포지션에 연옥처럼 갇히게 되더라구요.
사마라 위빙도 어영부영 벌써 30살인데 언제쯤 ㅠㅠ 제가 생각하는 따르지 않았면 하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루트를 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2022.04.15 12:30
그래도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는 (기억하실 것 같지만 저도 좋아합니다 ㅋㅋ) 그런 영화들을 본인이 좋아한다는 괜찮은 걸로!!
사마라 위빙도 더 잘 되면 좋겠지만 혹시 그렇게 안 된다면... 그런 영화를 좋아하는 걸로. ㅠㅜ
시간 때우기에는 제법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