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1 18:49
새로 바뀌는 정책이 10월부터 시작이라 하던데..왠지 그 전에 바꿔놓는게 좋을것 같다는 압박과...2년정도 쓴 핸드폰이 이제 지겨워지는 기분에 핸드폰을 기웃대고 있어요.
처음으로 아이폰으로 가볼까 했는데 6시리즈는 아무래도 저와 맞지 않을것 같아요.너무 큰데 큰 만큼의 어떤 매리트가 안느껴지더라고요.갤노트의 경우엔 특유의 디지타이저기능등이 있어서 나름 고민해볼 여지가 있는데...
5가 싸게 나오던데 좀 오래된듯 싶고 5s는 오히려 물량이 없어 보이더군요...
지금 물망에 오르는건 갤노트4에요..이게 가상장치 오큘러스와도 연동이 된다하던데 그것도 궁금하고..예전에 6개월쓰다 잃어버렸던 갤노트1도 나쁘지 않게 잘 썼거든요.너무 크다는게 문제였지만.
26일날이 출시일이고, 현재 예약판매를 하고 있는데 사은품들이 영 별로더라고요.그래도 대리점을 통해 예약할경우 kt보다 뭘 더 얹어주긴하더라구요? 외장 베터리라도 하나 더..
현재 6만원 이상 요금제를 수년간 쓰고 있어서 스폰지플랜으로 가입하는게 아무래도 나을것 같은데 이건 현재 정책이 정해지지 않아서 kt공홈을 통해 신청하지 않으면 예약분의 경우 스펀지플랜이 적용될지 알수가 없는 상태래요..
할까말까...계속 고민중인데..정말 10월전에 가입을 해두는게 좋은걸까요?
지금 저같은 고민하시는 분 계신가요?
다른분들은 뭘 선택하시려는지도 궁금하고 그렇네요.
요금제 9만원대 해야 실납부금 7만원이상에 해당되어 겨우 2년간 단말기 보조금 35만 받습니다 거기에서 2년안에 요금제 낮추면 보조금 할인받은거 뱉어야해요 9만원이상요금제 할인금도 엄청나죠 즉 2년 노예로 매달 10만원씩 내야지2년에 35만원 보조받을수 있어요 100만원짜리 최신폰 35만 받아봤자 65만 2년약정하면 2.7만인거죠 지금 폰들 최신이래도 노트4 케이티 기변 60만원대 거기에 위약4부담없고 요금제 낮춰도 문제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