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3 23:54
2014.10.23 23:58
2014.10.24 00:13
팀 성적이 잘 나오면 오히려 이상할 상황이네요.
2014.10.24 00:23
2014.10.24 08:25
2014.10.24 10:49
석민어린이 그런 수순으로 자력으로 미국간거구만요..에구
기아 구단주나 프런트는 선동렬한데 뭐 약점잡힌거라도???다른구단 같으면 진작 내쳤을거 같은데 왜 싸고도나 모르겠네요.
2014.10.24 18:13
팀 레전드일 뿐더러 한국역사상 최고의 레전드이자 구단주가 재신임했으니까 그렇겠죠. 팀 마무리도 윤석민이 위에서 하라고 하면 못 하겠다고 말 못 하는 사정이었겠죠. 미국 떠나기 전 인터뷰보면 기아 구단에 미련이 없어 보이던 것도 이해가 되고 정말 자기 꿈 쫓아 간 거예요. 2년 후 자기가 돌아왔을 때 경쟁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안치홍 ㄷㄷ. 선감독 리더십보고 말이 많은데 현 한국정치판에서 소통불통의 아이콘을 보는 것도 같고요.
이 기사를 작성한 김여울 기자가 기아구단 관련해서 거짓말할 사람은 아니죠. 충격과 공포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진짜 어지간하면 재계약이라고 뻥치는 것도 참고 넘어가주려고 했는데 이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