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7 09:18
2015.05.27 09:24
2015.05.27 09:31
양력으로 볼 때, 윤년이 없는 경우 7년간 기대값이 3점이니까 98년이면 42점으로 이 점수가 평균적인 값이 되나보네요. 윤년의 효과는 상쇄되고.. 석가탄신일이 음력으로 되어 있어서 잘 빠져나갔나봅니다.
2015.05.27 09:48
2015.05.27 10:25
좋아요를 눌렀는데 댓글창이 열려서 깜짝 놀랐네요...;;
2015.05.27 10:08
해당 포스트에 가보니까 일요일에 쉬는 게 예수님 덕분이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물론 예수님이 아니었으면 진즉에 주 5일 이었을 거라는 얘기도 있었지만
그나저나 부처님을 제외하면 다른 휴일들은 고만고만한 것이
역시 우리에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이 최고 인듯
2015.05.27 10:38
ㅋㅋㅋ 그러게요.
사실상 일요일에 쉬는건 기독교의 안식일 개념이죠. 일주일 동안 일하고 그중에 하루는 쉬어라, 라고 성경에 나와있으니..
그리고 전 크리스마스도 석탄일처럼 해당종교 믿는 사람들만 조용히 기뻐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저두 기독교인이지만 왜 안믿는 사람들이 더 기뻐하고 축제처럼 흥분할까, 이해가 안될때 있었음.
외국처럼 가족끼리 단란하게 보내는것도 아니고 흥청망청 온 나라가 시끄러우니..
2015.05.27 20:21
예수님이 아니라 하나님이죠. 하나님이 천지 창조를 6일간 하시고 7일째 쉬셨으니까요. 물론 삼위일체 개념으로 보면 예수님 덕분이라 할 수도 있겠으나
엄밀히 말하면 천지 창조는 성자이신 예수님이 아니라 성부이신 하나님 하셨죠.
2015.05.27 10:33
마호메트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2015.05.27 23:15
2015.05.27 11:20
붓다의 자비가 온누리에 가득하군요.
개인적으로 횟수랑 상관없이는
상대적으로 휴일이 많은 5월,
방학과도 상관이 좀 크고 연초연말이라
시기적으로 좀 어수선한 삼일절과 성탄절을 제외하면
선선해서 놀러가기 좋은 개천절
단군왕검을 가장 훌륭하신 분으로 봅니다.
2015.05.27 11:28
당연한 결과죠 부처는 자비(홀로 깨우치고 자비로 놀아라)
그러나 내년 석가탄신일은 토요일이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