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1 16:06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3177&ref=nav_mynews
사드 유치를 주장하는 인간들이...정작 사드가 뭔지를 모른답니다..
2016.02.11 17:12
2016.02.11 17:18
2016.02.11 18:23
이 사태를 보면서 군산 복합체가 북한을 움직여서 동북아 긴장을 일으켰고, 남한은 선거에 이용해 먹으려는 뱃속이 맞아 떨어진 사태.
처음 사드얘기를 꺼낸 우리나라 정치인놈들이 이 자식들 돈과 관계있거나 친분있는 놈일 거라는 의심이 많이 들죠.
또는 북한이 이미 위성발사 예정까지 했기 때문에 그 때부터 군산복합체와 시나리오를 짜고 선거에 이용해 먹으려하다 보니 이런 헛점 투성이로 일을 처리하고 있고, 오히려 이렇게 헛점을 많이 노출해야 야권이 물어 뜯으려고 할 거고 그럴수록 선거 판세를 정권의 중간평가가 아니라 이념대결로 갈 수 있다는 계산을 하고 움직이는 것 처럼도 보이고,
2016.02.11 18:32
2016.02.11 21:54
2016.02.12 03:55
국방부와 엇박자를 내면서까지 사드를 강력하게 추진하던 국회의원 지역구 한복판에 있는 군공항 자리가 사드 최적지로 거론되는 건 우연일까요 아닐까요.
진실한 사람 대신 배신의 정치인을 뽑으면 그 자리에 사드를 밀어넣는 것으로 주민들한테 복수를 하고도 남을 분이 청와대에 계시잖아요.
2016.02.11 22:21
2016.02.12 09:32
엄마들이 나서야하려나요 우리 아이에게 전자파라니... 하면서요
2016.02.12 13:11
우리 지역구에 사드가 들어오면, 그만큼 운영인력도 늘어날테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집권여당대표가 이런 사안에 대해 일개 국민들보다도 더 무지하다니...
혹은 보좌관이 당시의 보고서를 복붙한 다음 제목만 바꿔서 올렸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