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4 19:22
날씨가 정말 정말 정말 덥군요...=_=; 전기비 아까워서 에어컨 안 켜니까 몸이 녹아내릴 것 같아요.
눈이라도 좀 시원하잔 생각에 수영복 사진이나 찍을까 하다가, 다시 입힐 엄두가 쉽사리 안 나는 드레스를 갈아입히기 전 투샷을 찍어보자는 생각에 드레스 투샷입니다.
그래도 색감 덕분에 꽤 시원한 느낌이군요. 원래 가동성이 떨어지는 구관이지만, 특히 이 드레스는 치마통이 좁아 다리가 안 벌어지기 때문에 기대지 않으면 자립조차 어렵기 때문에 포즈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_<;;
사파이어 드레스와 에메랄드 드레스 모두 화려합니다.
덕분에 아가씨들의 미모가 빛나는군요.
세트 아이템을 장비하니 자매 분위기가 제대로 납니다.
여기까지가 포징의 한계입니다 >_<;;
3호냥에 초점...
이번엔 2호냥에 초점입니다.
2호냥, 뭔가 얀데레 분위기야... o_o;;;
아래부터는 늘상 애용하는 색연필효과 사진입니다 ~_~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저녁 & 활기찬 한 주 되세요 >3< /
네살은 아래인 동생 같군요,그러니 이제 아가씨는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