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도 식상하지 않고 캐릭터들도 마음에 드는 드라마에요. 결말도 잘 나겠지요?
배우 한예리가 28세 왕언니로 나오더군요. 앳된 얼굴인데 왠 왕언니? 하며 찾아보니 이 배우도 서른이네요. 어떤 각도에서는 신경숙 작가랑 닮아 보이기도 합니다.
배우 류화영은 어떤 각도에서는 배우 박신혜와 비슷해 보여요. 쌍둥이였군요! 류효영이란 쌍둥이 자매가 있네요. 둘을 동시 캐스팅해서 재미있는 영화를 찍을 수도 있을 것 같군요.
윤박을 보고 있으면 애드리언 브로디 얼굴이 자꾸 떠올라요. 빵과 장미, 피아니스트, 그리고 3.5각 관계가 나오는 막장SF 스플라이스 이후 브로디 나오는 영화를 못 봤네요.
얼른 한예리 느낌이 나는 캐리 멀리건 이때 2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