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15114913137

 

 

 

역시나 이름값을 하는 감독인가보네요.

 

도대체 저런 장면 촬영시 어떻게 현장을 통솔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잔혹한 영화야 차고 넘치지만 보통의 고어영화, 장르영화들과 이 양반의 영화는 폭력에 대한 감정이 결이 완전히 다르다 보니

 

배우들이 겪어야 할 감정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것같은데.

 

뭐 그것이 사람들이 말하는 연출력이란것이겠죠.

 

그러고 보니 이 양반도 갖가지 추문에 이어 최근 뷔욕 성학대 미투 논란까지 붉어진걸로 아는데

 

아무튼 배짱 한번 두둑한 감독인듯. 칸이야 워낙에 문제적 작품, 감독 좋아하니깐.

 

 

 

아, 얼마전 박훈정 감독의 VIP의 잔혹성에 대해 평론가들이 창작자도 폭력과 혐오에 대한 자기검열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당연히 라스 폰 트리에의 이번 신작에는 이 부분에 대해 더 강하게 주문을 하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2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69
126041 프레임드 #773 [4] Lunagazer 2024.04.22 63
126040 민희진 대표님... 왜그랬어요 ㅠㅠ [8] Sonny 2024.04.22 1267
126039 미니언즈 (2015) catgotmy 2024.04.22 85
126038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스위트 아몬드, 라떼 catgotmy 2024.04.22 87
126037 최근 읽는 책들의 흐름. [8] update 잔인한오후 2024.04.22 372
126036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물휴지 2024.04.22 40
126035 눈물의 여왕 13화?를 보고(스포) [2] 상수 2024.04.21 326
126034 [왓차바낭] 선후배 망작 호러 두 편, '찍히면 죽는다', '페어게임'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4.04.21 255
126033 프레임드 #772 [4] Lunagazer 2024.04.21 43
126032 LG 우승 잔치는 이제 끝났다… 3년 뒤가 걱정이다, 구단도 냉정하게 보고 간다 [5] daviddain 2024.04.21 204
126031 [넷플릭스] ‘베이비 레인디어’ 굉장하네요 [10] Gervais 2024.04.21 1000
126030 [왓챠바낭] 다시 봐도 충격적일까 궁금했습니다. '성스러운 피' 잡담 [4] 로이배티 2024.04.20 684
126029 프레임드 #771 [2] Lunagazer 2024.04.20 331
126028 비 오는 날 mlb 벤클 영상 daviddain 2024.04.20 375
126027 그냥 이런저런 킹콩 잡담 [1] 돌도끼 2024.04.20 425
126026 페이크 다큐의 먼 조상이자 어쩌면 괴수영화의 성립에 영향을 끼쳤을지도 모르는... [2] 돌도끼 2024.04.20 576
126025 잡담) 관계의 종말 - 우리... 끝난 겁니까? 그렇단다 인간아 영원한 없는 법이지 [5] 상수 2024.04.20 598
126024 [넷플릭스] '더 시그널' [3] S.S.S. 2024.04.20 569
126023 [디즈니] 위시. [3] S.S.S. 2024.04.20 466
126022 조지아 블랙, 라떼 catgotmy 2024.04.20 3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