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3 22:15
높은 곳에 올라가려다 그만...
디아블로 박스에게 배신당했습니다.ㅋㅋㅋ
덧. 정신과에서 상담 및 몇가지 테스트를 해본 결과 우울증과 중고도의 불안증이라고 나왔데요.
그리고 정신과의사 선생님도 이혼소송하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일단은 시부모님과 약속한 기한까진 제 부모님이 원하시는 협의이혼하려고 지키려 하는데,
시부모님께선 혼인신고 한 이상 자기 아들 고쳐서 살라고 하시기에 그 이후론 소송을 할 생각이에요.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저는 정신과도 꼬박꼬박 잘 다니고 주변 사람들도 절 많이 위해줘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13.10.23 22:23
2013.10.23 22:43
2013.10.23 23:16
2013.10.23 23:21
2013.10.23 23:25
2013.10.24 08:26
2013.10.24 11:40
2013.10.24 17:48
힘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