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를 알게되자마자 권교정님의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를 먼저 떠올렸어요. 영화를 보고 와서 만화책을 꺼내들고 침대에 기어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우주 생각에 잠 못 이루겠네요.





덧. (혹시나 모르니 약스포표시)

낙하산 줄 보고 자꾸 (에바의) 사도가 생각난 사람은 저 뿐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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