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권의 여자전쟁. 60권짜리.





유희열이 들고있는 앞면이 이거네요. 표지 한문이랑 여자 실루엣이 보이네요.





확실히 형돈이는 단행본류보다는 대본소류 만화를 좋아할 스타일이긴 했어요.


왠지 뜨기전에는 만화방가서 라면 먹으면서 대본소 만화 좀 읽었을듯한 스타일.




참고로 책은 프라이머리가 가져갔대요.


형돈이형 만화책 제가 가져갔..








이건 딴소린데요. 마녀사냥 몇회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허지웅이 동급생,하급생 드립을 친 적이 있어요.


근데 비게이머인 신동엽, 성시경은 물론이고, 게이머인 샘도 맞장구를 못 쳐주더라고요.


그래서 방송상에선 조용히 묻혔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방송을 보던 저는 ㅋㅋ 댔지만요.)


아무래도 샘은 게이머긴 하지만, 딱 양키게임 스타일이죠. GTA나 각종 FPS게임이나 즐길거 같은 스타일.


그 자리에 '데프콘'이 있었다면 아마 동급생,하급생 드립에 적당히 맞장구 쳐줄수 있었을거에요.


위에 정형돈이 대본소 만화 스타일이라면, 데프콘은 일본 게임 스타일이라서요.(샘은 양키 게임 스타일.)




사실 요즘 마녀사냥 보면, 샘이 적응을 못하는거 같아서 그 자리에 데프콘이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종종 들더라고요.


진사로 팍 뜨니깐 그 유명세를 생각해서 영입하긴 했는데, 시원찮은 모습.


뭐 데프콘도 영입 불가긴 하죠. 같은 시간대에 '나 혼자 산다'를 하고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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