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 야구 fa 종료

2013.11.18 14:52

감동 조회 수:1769

최준석이 롯데로 가는군요

올해 fa 시장이 활발할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2일만에 후다닥 끝났군요

 

뭐 해외 진출자들이 남았지만

그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국내 fa는 이제 끝났네요

 

그럼 결과를 잠깐 살펴보죠

 

정근우(한화, 4년 70억) 이용규(한화, 4년 67억)


이종욱(NC, 4년 50억) 손시헌(NC, 4년 30억)


최준석(롯데, 4년 35억) 이대형(KIA, 4년 24억원)


강민호(롯데, 4년 75억) 장원삼(삼성, 4년 60억)


박한이(삼성, 4년 28억) 이병규(LG, 3년 25.5억)


이대수(한화, 4년 20억) 강영식(롯데, 4년 17억)


한상훈(한화, 4년 13억) 박정진(한화, 2년 8억)


권용관(LG, 1년 1억)

 

 

 

 

 

여러분은 어찌 보시나요

좀 과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그래도 올해 워낙 거물들이 많이 나왔으니

이제는 그러러니 합니다

과연 이런 fa거품이 언제까지는 갈지 모르지만

이제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fa 진출을 선언하겠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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