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보러갈 공연을 고르고 있습니다.

사정상 앞으로 꽤 오랫동안 공연 관람을 못할 것 같아서 아주 신중히 고르는 중이에요.


그런데 이자람이 창을 하는 연극 '당통의 죽음'이 눈에 뜨이더군요.

이자람 공연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고 보러가보고 싶기는 합니다만

새로운 형식을 시도하는 공연인 것 같아서, 좀 모험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연극도 낯선 작품이고요.


혹시 이 작품이나 공연에 대해 정보가 있으신 분이 있다면

추천하는 의견, 혹은 비추천하는 의견,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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