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삼개월...도 안 남았네요

 

요즘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여름은 그렇게나 길고 질기더니 말이죠..

 

이제 곧 서른을 앞둔 남자인데

 

이상하게 작년이랑 올해 두해는 10월만 되면 우울하네요

 

그러다가 11월 넘어가고 더 추워지면 또 멀쩡하고..

 

 

서른을 앞두고 계신 남녀분들 계신가요?

 

뭐가 가장 아쉬운지 하나씩만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전 추억을 만들지 못한게 가장 아쉽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좀 더 구체적으로 적자면 연애와 여행

 

이 두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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