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6 10:16
다음주나 다다음주 주말 디너로 예령이 당선 축하 기념할 겸
달빛기사단 지인들과 간만에 모이는 자리에요.
그랜드 워커힐 더뷔페,
신라 파크뷰,
63 파빌리온,
롯데 라세느(간다면 소공동)
이렇게 고민중인데요
예전에 갔을 때 워커힐은 좀 메뉴가 별로 였던 것 같고
파크뷰는 음식은 괜찮았는데 자리가 너무 다닥다닥이어서 아쉬웠어요.
라세느는 가본지 오래고 파빌리온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여러분이 가신다면 어디가실까요?
2017.05.06 11:32
2017.05.06 15:53
그럼 거기로 가볼까요?
리버사이드는 저렴하긴 한데, 그 가격대 자체가 가성비가 좋은 가격대라고도 봐요.
2017.05.06 22:37
2017.05.08 14:26
저 중엔 없지만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좋아해요. 회 종류가 특히 질이 좋고, 다양한 치즈류를 맛볼 수 있어서 독특했어요.
반포 쉐라톤팔래스호텔은 한 번 가봤는데 음식이 신선하고 종류도 적지 않은 편이었어요.
저는 이 두 군데 추천합니다.
말씀하신 곳들 중에서는 파빌리온이 가장 낫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만약 가성비를 따지신다면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