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억울한 평을 듣는 영화들이 시간이 지나 컬트 영화로 우뚝 서있는 영화들이 많죠.

그러려면 더 이상하게 못만들어야 합니다.

컬트 클래식은 소수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3류문화.

매니아들은 지난 시간의 향수와 함께 길티플레저도 부정하지 않겠죠.

80년대 영화 terror vision과 miami connection도 그런 평을 듣는 영화네요,볼까말까 하는.

마이애미는 재미 한국인들이 만든 태권도 하는 어설픈 액션영화.

저기 삼미우동은 기억이 나는데 맛 기억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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