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8 18:00
2017.06.08 18:32
2017.06.08 18:43
2017.06.08 18:55
2017.06.08 21:56
2017.06.08 18:59
뭐 예전 리뷰야 취미 활동이었는데 요즘은 생업이 바쁘셔서 취미 활동을 예전만큼 못 하실 수도 있죠
사실 덕질도 젊어 한때지 늙어서까지 꾸준한 사람은 잘 없어요 나이 들면 예전 같은 열정이 없어지기도 하고
2017.06.08 19:00
2017.06.08 20:50
나이 들면 어쩔수없이 모습도 마음도 수수해집니다.
2017.06.08 21:24
2017.06.08 21:42
2017.06.08 21:54
2017.06.09 03:50
2017.06.09 07:27
전 최근의 커버넌트 리뷰 읽고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느꼈어요.
2017.06.09 17:52
한 사람의 리뷰를 후지다고 하려면 최소한 근거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 최소한 몇년전까지는 좋았다든지, 무슨 리뷰가 너무 별로였다든지라도요.
한 사람 글을 오래 보다 보니 예전엔 새롭고 신선했던 부분들이 이젠 익숙해져서 그럴 수도 있고, 예전에 비해 리뷰에 쓰는 시간이 줄었을 수도 있겠죠. 독자 또는 평론가의 영화 취향이 살짝 변했을 수도 있고요. 최근 리뷰에서 여성 문제 이야기를 더 적극적으로 하니까 (또는 예전에는 있어도 못 느꼈는데 외부적 요인으로 그게 눈에 더 띄게 되니까) 그냥 그게 보기 싫은 걸 수도 있습니다.
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잘 읽고 있습니다. 돈 받고 쓰는 것도 아닌데 영화마다 완전한 리뷰를 기대하지도 않지만요.
2017.06.09 22:08
오동진의 원더우먼 보고난 헛소리에 비하면 듀나님의 리뷰들은 귀엽고 재미있기나 하지 뭘 그러십니까?
2017.06.10 17:01
2017.06.12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