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3 15:20
2017.08.23 15:45
2017.08.23 16:38
아드님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겠…여튼 이 놈의 날씨 정말 대박입니다. 폭우와 햇살이 정말 10분 간격으로 오락가락 하는데 제 눈으로 봐도 믿기어지지가 않네요…-_-;
2017.08.23 16:39
트위터에서 봤던 것 같은데, 이런 구절이 생각나요...
군만두를 구울 때 잠시 프라이팬 뚜껑을 열고 물을 조금 뿌리고 나서 다시 닫는 것처럼 이 날씨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2017.08.23 16:41
2017.08.23 18:23
2017.08.23 18:35
2017.08.23 19:12
2017.08.23 19:41
2017.08.23 21:01
와~ 오늘 종일 비 오고 덥고 아주 난리네요…
아이한테 체험 취소됐다고 엄마랑 집에 있자고 하니 엄마 얼른 회사 가라고 ㅡ.ㅡ... 그래서 강제로 출근했습니다. 근데 다시 햇빛이 쨍. ㅋㅋ
옛날 같으면 걍 회사 안 갈 텐데 이직한 첫해는 월차가 금쪽인지라. 아들놈은 아침에 혼자 원없이 tv 봤겠지요.
담부터는 월차내기전에 날씨부터 확인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