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3 10:06
게으른냐옹 조회 수:748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줌 될 수 있다면 ...... 이름없는 꽃들 다 이름을 얻고 움츠린 어깨들 다 펴겠네 닫힌 가슴들 다 열리고 쓰러진 이들 다 일어나 아침을 맞겠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모두 하나될 그날이 오면 얼싸안고 춤을 추겠네 한판 대동의 춤을 추겠네. ㅡㅡㅡㅡㅡㅡㅡㅡ 광화문에서 덩실 덩실 춤추고 싶은 좋은 아침입니다.
2018.03.23 10:40
댓글
2018.03.23 10:49
노래 오랜만이네요
2018.03.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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