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라신스키가 예고편 내내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어 나오기 전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2. 보고 난 다음 느낌은..영화라기 보다는 공포체험을 대리경험하는 느낌이었습니다.
3. 크리쳐의 무시무시한 위용과 남편 부인으로 영화에서 다시 만난 실제 부부의 케미는 정말 좋았어요..영화 자체가 규모가 적어서 배우의 연기가 좋지 않으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밖에.없는데..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4.하지만 이야기 자체가 소리내면 죽는다는 규칙 하에 살아남기 미션을 행하는 것 같아서..영화라기보다는 미션이 주어지는 게임을 대리경험하는 것 같았어요..VR게임중에 이런 게 많거든요 남자1여자1아이2 그룹으로 좀비나 괴물을 뚫고가는..
5.그래서 장점이 없진 않지만..저는 그닥 좋은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