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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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00:01
2014.02.06 00:07
2014.02.06 00:14
2014.02.06 00:15
2014.02.06 00:19
우와.. 소설같은 만남. 축하드려요. ^^
2014.02.06 00:20
2014.02.06 00:21
느낌있네요. 굿.
2014.02.06 00:24
2014.02.06 00:28
2014.02.06 00:54
2014.02.06 00:34
2014.02.06 00:28
예감이 좋네요. 좋은 만남 되시길 빌어드릴께요
2014.02.06 00:30
2014.02.06 00:37
2014.02.06 00:38
2014.02.06 00:39
2014.02.06 00:41
2014.02.06 00:47
Can I say something crazy?
2014.02.06 00:51
2014.02.06 00:49
2014.02.06 00:53
2014.02.06 00:54
2014.02.06 01:01
2014.02.06 00:57
2014.02.06 02:33
2014.02.06 02:41
2014.02.06 07:15
2014.02.06 07:39
뭐랄까 그런 취미 취향의 일치와 연애와 상관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걸 경험으로 아는데...다른 분들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ㅎㅎ
2014.02.06 10:13
옳으신 말씀입니다.
2014.02.06 12:32
2014.02.06 07:43
2014.02.06 08:32
2014.02.06 08:51
이런 꿈 같은 이야기가..ㅠㅠ
마냥 부럽습니다!
2014.02.06 09:03
2014.02.06 10:04
이야~
암호 척척 대면서 스파이 접선하는 장면 같아요 ㅋ
식 올리시게 되면 밥솥 선물은 제가...ㅎ
2014.02.06 10:58
죽이 척척 맞는군요 금세 이루었네요.
2014.02.06 11:10
모든게 에이전트님의 음모입니다.
남자는 차 할부금과 여자(아내)가 있을때 자신의 직업에 더 충실해지거든요.
2014.02.06 15:22
2014.02.06 16:23
취향이 비슷하고 대화가 잘 통한다고 해서 상대방의 다른 단점들을 가리고 있지나 않은지, 냉철하게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라는 건 제 심술입니다-_-.
남자 아니라도 그냥 인간사람과 저런 류의 대화, 내가 좋아하는 것들 또는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가감없이 나누며 공통점을 발견하면
노다지를 캐기라도 한 양 깔깔거리던 기억이 선사시대 같은. 찬물 끼얹어서 죄송합니다만 부러움은 금할 길 없네요 ㅜ. 근사한 연애 되시길!
2014.02.06 18:27
Rachel: Oh boy.
Tom: What?
Rachel: You know.. just cause some cute girl likes the same bizzaro crap you do doesn't make her your soul mate.
Tom: Of course it do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