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는 얘기지만 이런 류의 '페미니스트 얘기'들은 인터넷에서나 화제가됩니다. 그냥 트집잡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디어디서 페미니스트가 무슨 소릴 하더라"같은 얘길하며 캡쳐화면이나 동영상을 퍼오고, 그게 무슨 큰일이라도 되는냥 얘기하지요.
그런데 이런 캡쳐-동영상들에서 보이는 모습이나 얘기들은 현실적인 의미에서의 양성평등엔 별반 영향을 끼치지 못하죠. 여성의 소득이나 사회적 위치가 개선되는 것도 아니고, 저런 여성들이 한국 남자 욕 좀 한다고 한국남성의 소득과 위치가 격하되는 것도 아니지요. 이런류의 동영상들은 인터넷 시대에 멀티미디어가 발달하고 그것이 여성의 권익신장이라는 화제거리와 맞물렸을때나 등장하는 것이지, 이것들과는 전혀 무관하게 일상에선 여성비하와 편견들이 온오프 가릴 것 없이 일어나지요. 이런 것들은 기존에 기득권인 남성들(그리고 일부 여성들)에 의해 이루어지기에, 여성권익을 깎어먹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주고요. 물론 여성들이 남성을 비하하거나 욕하는 동영상이나 캡쳐에 스위치가 켜지는 사람들은 기존에 일어나는 광범위하고 흔해빠진, 그러나 훨씬 더 현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실제적인 편견들에는 관심이 없거나 심지어 옹호하는 경향까지 보이지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래디컬리즘인가 했더니 그냥 여자일베네요. 요즘 드는 생각은 남녀간에 이간질을 부추기기 위해서 국정원이 워마드니 메갈이니 하는 집단 안에도 뭔가를 끼얹은게 아닌가 싶어요. 페미니즘이 우리나라에 와서 개고생인데 정말 하자 많은 쓰레기들이 거기에 기생해서 장사하는걸 보니 진심으로 역겹네요. 남자나 여자나 일베는 무조건 박멸이 답이죠
늘 하는 얘기지만 이런 류의 '페미니스트 얘기'들은 인터넷에서나 화제가됩니다. 그냥 트집잡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디어디서 페미니스트가 무슨 소릴 하더라"같은 얘길하며 캡쳐화면이나 동영상을 퍼오고, 그게 무슨 큰일이라도 되는냥 얘기하지요.
그런데 이런 캡쳐-동영상들에서 보이는 모습이나 얘기들은 현실적인 의미에서의 양성평등엔 별반 영향을 끼치지 못하죠. 여성의 소득이나 사회적 위치가 개선되는 것도 아니고, 저런 여성들이 한국 남자 욕 좀 한다고 한국남성의 소득과 위치가 격하되는 것도 아니지요. 이런류의 동영상들은 인터넷 시대에 멀티미디어가 발달하고 그것이 여성의 권익신장이라는 화제거리와 맞물렸을때나 등장하는 것이지, 이것들과는 전혀 무관하게 일상에선 여성비하와 편견들이 온오프 가릴 것 없이 일어나지요. 이런 것들은 기존에 기득권인 남성들(그리고 일부 여성들)에 의해 이루어지기에, 여성권익을 깎어먹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주고요. 물론 여성들이 남성을 비하하거나 욕하는 동영상이나 캡쳐에 스위치가 켜지는 사람들은 기존에 일어나는 광범위하고 흔해빠진, 그러나 훨씬 더 현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실제적인 편견들에는 관심이 없거나 심지어 옹호하는 경향까지 보이지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