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8 16:26
제 리스트는요.
1. 개막식 (취소)
2, 물의 형태
3. 세 번째 살인
4. 희망의 건너편
5. 히치하이크
6. 박화영
7. 다운사이징
이렇게 6편 골랐습니다.
가능하다면 나라타주로 아리무라 카스미를 보는 게 꿈이었는데, 어렵게 됐네요.
올해는 특별히 보고 싶은 영화가 없는데, 등떠밀려가는 기분이랄까. 개막식 이후 보고 싶은 영화가 17일까지는 없어서 개막식도 포기했네요ㅜㅜ
물의 형태를 제외하면 특별히 치열한 예매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원하는 작품 수월하게 예매할 수 있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