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무려 열흘이 넘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프리랜서 시작하면서 연휴나 휴일이 의미 없어지려니 했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일단 매주 해야 하는 강연들도 쉬게 되고 모임들도 쉬게 되어 진짜 연휴 분위기 실감 나네요.(물론 저는 계속 원고 마무리 작업을 해야 하지만 말입니다…)

주변 분들 연휴 계획 들어 보니 여행 일정 잡으신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바쁘신 직장 분들은 정말 이럴 때 말고는 시간들이 없으실테니 재빨리 움직이시는 듯(얘길 들어 보니 연초부터 여행 계획을…^^;;)

가끔은 몸이 어딜 갈 수 없으니 머리로만 여행을 떠나는 상상을 하곤 한답니다. 그런데 그건 그것대로 재밌더라구요.


너무 상상만 해도 탈이겠지만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4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4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90
121535 프레임드 #246 [7] Lunagazer 2022.11.12 186
121534 그만 삶을 접을까? [26] 어디로갈까 2022.11.12 2112
121533 기동전사 Z 건담이 유튭에 풀렸네요 [3] 돌도끼 2022.11.12 477
121532 밀정 (2016) catgotmy 2022.11.12 235
121531 기억이란 건 참 재미있네요/마리안의 허상 daviddain 2022.11.12 378
121530 폭스레인저 30주년이라고 합니다 [3] 돌도끼 2022.11.12 252
121529 [넷플릭스바낭] 뜻밖의 기대 이상!! '워리어 넌' 시즌 2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2.11.12 549
121528 바낭 - 붕어빵에 빠져있는 요즘 [7] 예상수 2022.11.12 388
121527 [슈퍼 뻘글] 도넛이 제철이었는데... [16] 2022.11.12 580
121526 뭐 심어놓은걸까요 [2] 가끔영화 2022.11.12 188
121525 <피스톨>보다가 [4] daviddain 2022.11.11 200
121524 수퍼 레트로 튠 - 굿나잇 투나잇 [2] theforce 2022.11.11 149
121523 배우의 죽음 이후 영화들의 운명, 그리고 블랙 팬서 [3] 모르나가 2022.11.11 581
121522 비상선의 여자 (1933) catgotmy 2022.11.11 153
121521 [왓챠바낭] 불란서산 탑골 성장 무비 '귀여운 반항아'를 봤어요 [6] 로이배티 2022.11.11 453
121520 에피소드 #10 [4] Lunagazer 2022.11.11 108
121519 프레임드 #245 [4] Lunagazer 2022.11.11 115
121518 감기의 장점 [5] catgotmy 2022.11.11 253
121517 윤석열 정부, 10.29 참사에 경찰과 소방서 압수수색 외... [16] Sonny 2022.11.11 922
121516 MBC 언론통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보이콧하는 언론은 두군데밖에 없네요 [3] 으랏차 2022.11.11 75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