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3 10:51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을 상황인데, 그래도 말을 하는 안희정.
비서(들) 성폭행해도 들키지만 않으면 아내가 힘들지 않을텐데, 들키는 바람에 아내가 정말 힘들까봐 걱정이십니다.
근데 아내와 가족들은 안희정씨가 같이 있어주는 게 좋을까요?
그게 더 힘들 것 같은데요.
모르겠어요.
저랑은 다른 사고체계를 갖고 있는 사람 같아요.
“저를 고소한 분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제 아내가 더 힘들지 않겠습니까. 제가 이후 어떤 일을 당하든 아내와 가족들 곁에 조금 더 있어주고 싶습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80312/89051379/1
2018.03.13 11:04
2018.03.13 11:07
저게 효과가 있겠거니 하면서 던지는 거죠. 가족팔이가 맞아요 아무리 봐도.
2018.03.13 11:11
2018.03.13 11:30
동감입니다. 다 계산하고 하는 말 같아요
2018.03.13 11:12
2018.03.13 11:19
유체이탈이야 뭐야. 한심하네요
2018.03.13 11:24
2018.03.13 12:39
제 가족 분 중에 몇 분이 안희정에게 피해자와 교통사고 식 분할 책임론을 언급하셔서 좀 걱정이 됩니다...
2018.03.13 12:59
2018.03.13 13:53
아내 힘들걸 아는 사람이 왜그랬대요..
2018.03.13 14:31
아내한테는 배신자 아닌가요.
2018.03.13 14:33
2018.03.13 16:44
2018.03.14 00:27
장담컨데 고연령층 유권자에겐 먹히는 워딩일 겁니다.
가족팔이하는 범죄자는 이전에도 꽤 본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