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잔인하거나 불쾌한 장면 몇 장면 있어요 (결정적인 순간에 장면이 끊기기는 합니다만)
맷 딜런이 데뷔 39년만에 오스카라도 타고싶었나 봅니다..
우마 서먼을 보는데 <블랙 스완>의 위노나 라이더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ㅜ
성별구조로 바라보려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보게 되어지기도 하네요.
여성 연쇄살인마에 피해자가 대체로 남성인 컨셉도 신선할 거 같은데, 이런 영화가 샤를리즈 테론의 <몬스터>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아, 하이틴 공포영화 중에도 하나 있었구나
다들 욕설을 하고 나갔다는 그 영화.
보고 싶네요.어떤 영화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