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두들에 익숙한 모양들이 보여서 봤더니 오늘이 아레시보 메시지를 쏜 날이었네요.

그러고보면 우주의 암흑 너머의 존재들과 신호를 주고 받는 영화들도 꽤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릴 때 예고편을 보고 참 보고 싶었지만 빨간 딱지에 걸려 보지 못한 “스피시즈”가 있었고, 배우 윌리엄 피츠너를 꽤 오랫동안 ‘콘택트에 나온 아저씨’로 부르게 만든 영화 “콘택트”도 있었네요. 아, 신호를 받고 기껏 날라왔던 외계인들이 푸대접을 받는 영화 “배틀쉽”도 있었죠.

또 뭔가 이런저런 영화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나질 않네요. 외계인과 신호를 교환하는 영화 중 기억나거나 감명받은 영화들 있으신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2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8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70
121562 더 원더 the wonder 2022 [3] 가끔영화 2022.11.16 343
121561 지도보고 나라 맞히기, "월들" 한번 하시죠 [6] Lunagazer 2022.11.16 546
121560 프레임드 #250 [5] Lunagazer 2022.11.16 108
121559 아르테미스 발사 카운트! [4] 폴라포 2022.11.16 282
121558 [왓챠바낭] 내친 김(?)에 '타인의 취향'도 봤지요 [6] 로이배티 2022.11.16 479
121557 다 이정도는 모른체 살아가는걸까 가끔영화 2022.11.16 423
121556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2.11.16 577
121555 Chage & Aska - YAH YAH YAH catgotmy 2022.11.16 137
121554 콘서트 티켓팅의 고수를 찾아서 [1] skelington 2022.11.15 316
121553 디즈니 플러스 잡담 [12] daviddain 2022.11.15 807
121552 닮아가는 사람들 [8] Kaffesaurus 2022.11.15 592
121551 에피소드 #11 [2] Lunagazer 2022.11.15 110
121550 프레임드 #249 [3] Lunagazer 2022.11.15 124
121549 아부지의 응원 말씀 [4] 어디로갈까 2022.11.15 584
121548 마츠다 세이코 - 푸른 산호초 [2] catgotmy 2022.11.15 551
121547 이거 무슨 광고게요 [2] 가끔영화 2022.11.15 292
121546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 2022 [2] 예상수 2022.11.15 408
121545 [왓챠바낭] 가끔은 이런 영화도 봅니다. '타인의 삶' 잡담 [10] 로이배티 2022.11.15 564
121544 [OCN Movies] 갱스 오브 뉴욕 [4] underground 2022.11.14 282
121543 [영화바낭] 예상이랑 너무 달랐던 영화, '마견' 잡담입니다 [15] 로이배티 2022.11.14 62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