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019.03.10 16:28

칼리토 조회 수:308

아이들과 농구를 하고 왔습니다. 지난 번에 쓴 거 처럼 나부터 조금씩 바뀌어야 아이들에게 뭔가 이야기를 할 수 있겠더라구요. 


다행히 주말에 미세먼지가 덜해서 운동하는데 좋았습니다. 건강해지자고 운동하는데 미세먼지 마시면서 하기는 난감하죠. 


집 바로 옆 고등학교에 쓸만한 농구코트가 생겼습니다. 학교와 지자체가 같이 만든 코트라고 하네요. 아직 사람이 별로 없지만 개학하면 호르몬 가득한 고등학생들의 놀이터가 될 거 같아요. 농구 인기가 시들하다고 하니 제 예상이 틀릴수도 있지만.


매를 드는 대신에 아이들에게 상점과 벌점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좋은 행동에는 상점,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에는 벌점을 부여해서 주말에 할 수 있는 티비 시청이나 게임 시간 같은 걸 통제하고 있는데.. 의외로 효과적이네요. 


제일 큰 걱정거리가 아이들 교육이나 미세 먼지 정도로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평화의 시대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가장 큰 이유는 뭣보다도 가족의 안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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