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앤판처 극장판+안치오전" 4DX, 바로 내일 13일 오전 11시 CGV무비핫딜 예매개시!! AGAIN 판처 포!
https://twitter.com/ry137/status/1105395800333475841


이 영화는 대체 언제쯤 내려가는 것일까. 컬트무비란 이런 것이 아닐까.
https://twitter.com/nekizlab/status/1105398674564231169


오직 걸장판 만이 4DX에 딱 어울리는데...걸장판 자체가 팬서비스에 치우친 반쪽자리 영화인 탓(덕?)도 있다. 놀이동산 같은 상설 상영관이 있어도 나쁠 것 같지 않은 느낌...
https://twitter.com/kcanari/status/1105402832725860353


걸장판이 갓4DX일 수밖에 없는 이유

1. 4DX를 자연스럽게 많이 느낄수록 감동이 짙어진다

2. 하지만 영화의 모든 장면에 4DX를 넣으면 과격하고 지친다

3. 꾸준하면서도 격하지 않고 그럼에도 굳이 4DX를 넣어줘야 할 효과 같은 건 보통 존재하지 않는다

4. 하지만 *전차엔진진동*이 등장하면 어떨까?


그렇다고 영화 내내 덜덜거리는 효과만으로 떼울 셈인가? →포격 진동 →포격의 풍압 →전차도 판타지 기동의 가속도 →상동의 충돌 충격 →변화무쌍한 날씨와 지형 →3백만엔 파스타의 향기 실로 4DX 쇼케이스로 써먹어도 부족함이 없는 것이에요.
https://twitter.com/aransistore/status/1080633746615746560


아직 걸장판을 안 보셨다면 '놀이공원에서 4D 어트랙션 타는 것'을 상상하고 예매해보세요 다른 4DX 영화는 4DX가 영화감상에 방해되는 순간이 반드시 있는데 걸판은 아님
예를 들면, 그래비티는 4DX 연출때문에 발생하는 '소리'가 영화 감상에 치명적임...
https://twitter.com/ZerialLim/status/1105403015484170240


실제로 4DX는 2종류의 놀이동산 어트랙션 포맷을 합쳐서 만든 포맷이라 놀이 도구에 최적인데... 막상 4DX에만 맞춰서 만드는 영화가 드문편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사다코VS카야코 4DX같은 4DX 전용 영화가 나왔는데 유령의 집 같은 느낌이다.

https://twitter.com/kcanari/status/1105406817092296704


걸장판은 너무 완벽한 4DX의 레퍼런스 타이틀인게....비오는 장면이 나오는 영화는 많아도 비누방울을 날릴 수 있는 장면이 나오는 액션영화는 거의 없을테니....
https://twitter.com/kcanari/status/110541195072329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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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병으로 군복무한 사람이 4DX 효과를 넣은 전설의 4DX 최적화 작품!

만화와 미소녀+밀리터리 설정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괜찮게 볼만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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