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흑역사도 역사다

2019.03.14 00:42

보들이 조회 수:1124

무념 무상의 생활인으로 지내다가, 우연한 기회에 소박하게 뭘 하나 발표하게 됐습니다.
놀기 반 진심 반으로 우여곡절 끝에 나온 완성품..
작가 프로필을 간단하게나마 써달라. 음.? 프로필 없는데..
살면서 수없이 봐온, 누가 딱히 눈여겨 보지 않을 듯한 이력을 여러 줄 채운 남의 프로필들을 떠올려 봅니다.
그 눈여겨 안볼듯한 경력 한 줄도 나는 적을게 별로 없는 입장이 됐구나.
시간은 원래 빨리 가지만, 정신줄을 놓으면 4배속이다.
인정을 받았건 아니건, 어떤 분야에서 뭐라도 옴싹옴싹 꾸준히 해왔던 것과 그렇지 않은 것..
꿈이라는게 있었던 시절에, 내가 하고 싶은게 뭐였더라 하고 참 오랜만에 생각해봤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88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27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655
121348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드라마에서 [3] daviddain 2022.10.25 433
121347 에피소드 #8 [2] Lunagazer 2022.10.25 181
121346 주홍무 [4] 돌도끼 2022.10.25 378
121345 다큐프라임 게임 3부작 편 [2] 예상수 2022.10.25 297
121344 프레임드 #228 [2] Lunagazer 2022.10.25 160
121343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티저 예고편 [7] 예상수 2022.10.25 468
121342 Leslie Jordan 1955-2022 R.I.P. [1] 조성용 2022.10.25 255
121341 [왓챠바낭] 여자애 구하는 아저씨 이야기로 예술을 해 보았습니다 '너는 여기에 없었다' [15] 로이배티 2022.10.24 829
121340 이제 가끔 나갑니다 가끔영화 2022.10.24 330
121339 50조원 투입이라니.. [2] 말러 2022.10.24 845
121338 그 사람이 당신의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1] 예상수 2022.10.24 469
121337 [핵바낭] 뼈로 웃기는 뼈그맨 라이프 [30] 로이배티 2022.10.24 856
121336 퇴장당하는 후진타오 [1] 예상수 2022.10.24 573
121335 이웃 관계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지 [14] 어디로갈까 2022.10.24 868
121334 푸르밀을 시작으로 없어지는 기업들이 많을듯 하네요 [3] 말러 2022.10.24 653
121333 강원도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건 [4] 예상수 2022.10.24 913
121332 프레임드 #227 [6] Lunagazer 2022.10.24 173
121331 [강력스포일러] 넷플릭스 '더 스트레인저' 내용과 실제 사건에 대한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2.10.24 668
121330 나의 팬질일지 5 - 결국 일본에 갑니다 [14] Ruth 2022.10.23 631
121329 진정한 독재의 시작 [3] 모스리 2022.10.23 8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