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7 12:19
가끔영화 조회 수:820
16년이 지나 봤네요.
시종일관 많이 생각할 거리를 주는 대단한 철학적인 영화라고 생각하면서 봤어요.
이런 영화를 만든 사람들은 길다란 대체인간들 만큼 대단하단 생각이네요.
기뻐하고 슬퍼하고 하는 인간이 뭐길래 2000년 후에야 엄마 따라 잠이 들어서야 완전한 인간이 되다니.
제 생각에 가장 완벽한 인간은 주드 로 입니다.
결국 남은 곰 테디가 다시 인간의 조상이 되는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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