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0 01:04
와.... 장충기 문자 내용을 보고 드라마 작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들 죄다 반성해야할듯;
그리고 새삼스러운 귀여운 우리 기레기들; 대부분의 메이저 매체들은 죄다 얽혀 있더군요.
장충기 문자 관련 인용 보도 한 줄도 안하고 있네요.
(이미지출처: 뉴스토파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70924)
이번에 이재용에 대한 판결이 사법부가 어느정도 썪었는지를 가름할 시금석이 될듯 합니다.
2017.08.10 01:49
2017.08.12 02:48
카카오톡이 뜨니까 삼성도 메신저 만들어 뿌리려는 시도는 했지만 사람들이 쓰지 않아 실패했습니다.
(참고 : http://kr.wsj.com/posts/2014/12/19/%EC%82%BC%EC%84%B1-%EB%AA%A8%EB%B0%94%EC%9D%BC-%EB%A9%94%EC%8B%A0%EC%A0%80-%EC%B1%97%EC%98%A8-%EC%84%9C%EB%B9%84%EC%8A%A4-%EC%A2%85%EB%A3%8C/ )
그게 성공했으면 삼성 임원 전용 모드가 몰래 들어갔을겁니다 ㅎㅎ
2017.08.12 22:02
2017.08.10 09:06
어제 뉴스 보니 이재용 선고공판 "생중계 신청이 들어온건 없지만" 법원에서 검토하고 있다. 라고 해서 윙? 했는데, 어느 방송사도 신청 안한게 이해가 가네요. ㅎ
2017.08.10 10:09
삼성 장충기에게 쏟아진 언론인들의 낯뜨거운 '무더기' 청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843723
포털 기사 노출도 통제한다는게 사실. 이런 기사에 댓글이 27개밖에 없어요.
문재인 정권이라고 삼성 장학생이 없을 리 만무하고. 이건희 이재용이 대통령 맞네요.
2017.08.10 10:13
임채진 이종백이 이건희 소환 묵살 삼성 장학생 의혹 1순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106374
2007년도 기사입니다.
- 임채진 신임 검찰총장과 관련해 어떤 내용을 확인해줬나.
"임채진 총장이 삼성장학생 중 으뜸이라는 것이었다. 김 변호사에게 세 번이나 물었지만 번번이 같은 답이 돌아왔다. 그 뒤로 임채진 총장 내정자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됐다. 사제단이 3차 기자회견에서 임채진 총장과 이종백 국가청렴위원장, 이귀남 대검 중수부장이 삼성의 관리대상이었다는 내용을 밝힌 뒤로 충격이 더 커졌다. 국내 최고위 부패사정기관 3인이 떡값 검사 3인방이라는 사실에 넋이 나갔다. 아찔했다. 정신의 공황을 맞이했다. 국가의 공황상태라고 봤다."
2017.08.10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