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0 10:08
2017.08.10 10:32
2017.08.10 10:43
2017.08.10 12:17
일단 다른 일들은 밀어내시고~ 이 게시판에도 댓글 다시거나 하면 제가 때찌!해드리겠습니다. 하하.
책쓰기를 염두에 두신 분들은 아예 평소 글을 쓸 때도 챕터별로 딱딱 책에 맞춰서 연재하는 포맷으로 써놓으시더군요.
2017.08.10 14:20
그건 좀 봐주십쇼…ㅎㅎ 다른 게시판들 다 끊고 유일하게 한 군데 접속하는데가 여기 듀게라서…^^;;
말씀하신대로 챕터별로 연재식이 젤 좋은듯 합니다. 사실 책 계약 처음 할 때 그 챕터 때문에 엄청 고생했거든요. 출판사에서 원하는 형식의 주제와 소재가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야해서(덕분에 동성애 관련 역사 소재들은 이번 책에서 모두 제외됐습니다. 편집장님이 무지 싫어하시더라는…-_-; 그리고 막장 궁정사도 영~탐탁치 않아하셔서 그것도 제외…;;) 처음 쓰는 책이라 출판사에서 원하는 메뉴얼을 그대로 따르기로 했습니다.
2017.08.10 13:22
2017.08.10 14:28
2017.08.10 15:17
배철수: 작곡은 언제 합니까? 아침에? 밤에? 어떤 감정, 어떤 느낌일 때 합니까?
양방언: 마감 앞두고
(출처 : https://twitter.com/didithethinker/status/680337005029371904 )
쓰시는 책 기대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 ㅎㅎ
2017.08.10 16:32
감사합니다. 마감 앞..순간 빵 터졌네요 ㅎ
그렇습니다. 마감의 위력 실감하고 있습니다....ㅠ.ㅠ
2017.08.11 02:36
무지 반가운 소식이네요. 목 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집필에 박차를 가해주세요!
2017.08.11 06:56
2017.08.11 13:27
님 글을 너무 재미잇게 읽어왔었던게 티가 나네요...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그림들이라니 너무나 재밌겠는걸? 하고 클릭질을 했......
마감 잘 하세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너무 덥네요.
2017.08.11 17:59
마감까지 쉼없이 막힘없이 달리실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