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7 18:40
어렸을 때 봤던 영환데 다시 보고 싶어도 기억이 안 나네요.
스티브 카렐 느낌의 중년 남자배우가 세일즈맨으로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필모그래피를 찾아보니 스티브 카렐은 아닌 것 같아요.
동료였는지 가물가물한데 남자배우 한 명이 더 나왔었구요. 업무 때문에 둘이 호텔방에서 들어왔고 그 후로 이야기를 계속 나누면서 영화가 진행됐던 것 같네요.
딱히 엄청 재밌었던 것도 아닌데 왜때문인지 다시 보고싶네요. 혹시 생각나는 영화 있으신가요?
이상 간절한 눈팅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