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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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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UNA | 2023.04.01 | 25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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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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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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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드 #242
[6] | Lunagazer | 2022.11.08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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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블랙팬서2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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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영화제 '파이어 아일랜드(2022)', '세친구(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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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헬홀 감상(스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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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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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이 (2018)
| catgotmy | 2022.11.08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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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를 띄엄띄엄 보고(스포)
[1] | 예상수 | 2022.11.08 |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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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7회,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프랑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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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닮은 일본 개그맨
| catgotmy | 2022.11.08 | 330 |
121476 |
NBC뉴스 '한국정부는 부끄러운 사건들을 검열하고,지우고, 잘못기억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11] | 사막여우 | 2022.11.08 | 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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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자백]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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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 파더 브라운
[12] | 문 | 2022.11.07 | 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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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 조성용 | 2022.11.07 | 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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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와 악마>,<empire of pain>
[8] | daviddain | 2022.11.07 | 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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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하는 건 다 해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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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드 #241
[2] | Lunagazer | 2022.11.07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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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선지대 (1956)
| catgotmy | 2022.11.07 | 132 |
사실 If Beale Street Could Talk를 보면서 전반적으로 너무 센티멘탈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했는데...
이런 여리여리한 감성의 흑인 영화가 좀 있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더군요.
이제까지 흑인 배우 주연의 순수(?) 로맨스 영화가 얼마나 있었나, 우리는 흑인 배우 주연의 로맨스 영화를
보고 싶어 하는가도 생각하게 되고요. (물론 이 영화도 순수한(?) 로맨스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 마지막 장면은 인상적이었어요. 훌륭한 감독인가 아닌가를 판가름하는 저만의 기준 중의 하나는
마지막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인데 후보작 중에서 Beale Street와 Leave No Trace의 마지막 장면이 좋았어요.
(First Reformed는 다 좋았는데 마지막 장면이 제 마음엔 안 들더군요.)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후보조차 되지 못한 에단 호크 배우에게 이 상이 위로가 되길 바라고...
Blindspotting의 Daveed Diggs가 남우주연상 후보가 된 것도 기쁘네요.
남우조연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Can You Ever Forgive Me?를 한 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