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이미지

 예고편만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냉전시대 스파이들 얘기라는 시놉만 보고 어여 봐야지...하다가 심야 타임에 좀 무리해서 보러 갔습니다.




관련 이미지






관련 이미지

 






관련 이미지






관련 이미지


80년대 냉전시대 10대 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이런 C.I.A.니 K.G.B.니 M.I.-6니 하는 첩보원들 나오는 액션영화나 드라마를 진짜 좋아했는데 말입니다.






관련 이미지







atomic blond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당시가 배경인데....





관련 이미지

사실 좀 치밀한 첩보 스릴러를 기대했습니다.






관련 이미지

 액션도 정말 좋았습니다만....


정말 끝까지 액션밖에 없더군요.


적당히 좀 끊고 스릴러를 보강했으면 했는데







atomic blond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혹시 80년대 극장가를 풍미했던 홍콩 액션 영화들 중 <예스 마담>시리즈 기억나시는지요?


전 딱 그 생각만 나더구만요.



샤를리즈 테론은 진짜 대단하긴 했습니다. 액션 연기가 정말 힘들었을텐데.







관련 이미지

그리고 이 리얼한 멍자국...







atomic blond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 짤만 보면 CF같네요.





atomic blond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atomic blond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atomic blond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atomic blond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80년대에 즐겨보던 순정만화 주인공들 생각이 났습니다.


이렇게 금발이 길고 풍성하고 아름다웠죠.


연습장에 한올 한올 정성껏 그리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atomic blond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 시절에 보기 드물게 순정만화들 중에도 이런 C.I.A.니 K.G.B.니 M.I.-6니 뭐 이런 첩보원들이 나오는 액션 장르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냉전시대다 보니 어린 중학생들 중2병에 딱 맞는 스토리였죠ㅎㅎ







관련 이미지

그 순정만화에서는 이렇게 여성 첩보원들이 꽤 많이 나왔었는데 진짜 액션 하나는....거의 이 영화급입니다. 뭐 만화니까요. 상상은 자유죠.






관련 이미지

오프닝의 이 장면은 정말 근사하더군요.



이 영화는 진짜 영상만큼은 남는 영화입니다.


스토리는.....ㅠ









관련 이미지






atomic blond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관련 이미지








관련 이미지

요건 관계없지만 귀여워서...^^








관련 이미지

원더우먼의 갤 가롯도 액션 연기가 정말 대단했죠.






관련 이미지









관련 이미지







관련 이미지




관련 이미지


냉전의 마지막에 치열하게 벌어지는 스파이들의 전쟁을 기대했건만....액션만 끝이 없어서 좀 당혹스러웠습니다. 이 장면들이 정말 아까울 정도...






관련 이미지


그래도 지난 80년대 철없던 10대 시절의 판타지를 되새기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샤를리즈 테론에게 감사를....





관련 이미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392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235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0752
121255 백수남편에 대한 푸념.. [16] Eun 2011.03.17 5466
121254 동방신기(2인) '왜' 좋지 않습니까. [25] 시간초과 2011.01.10 5466
121253 ‘12세 소녀 술먹여 성폭행’ 20대 3명 무죄판결… 도대체 이런 - 이라는 기사에 대하여 (아래아래글 관련) [50] DH 2010.12.23 5466
121252 유희열과 김동률의 차이점 [10] pingpong 2010.10.02 5466
121251 신형 과속 단속 카메라.. 어떻게 찍는 걸까요.. [4] DH 2013.06.23 5465
121250 지난 3일간의 유니클로 대란(?)에 참여하셨습니까? [24] chobo 2012.11.12 5465
121249 여자가 바뀔때 남자가 급속히 늙어가는 현상 [20] 무비스타 2012.10.31 5465
121248 제주의 먹을 곳들 소개 [13] 퉁이 2010.11.10 5465
121247 남녀간에 다른 대답이 나온다는 질문들 [16] 메피스토 2012.07.15 5464
121246 웹툰 <치즈인더트랩> 2부 58화 양면(1) [9] 환상 2012.08.08 5464
121245 마스터 셰프 코리아 11회 잡담..(탈락자 스포일러 있음) [11] 가라 2012.07.07 5464
121244 도박 신고가 들어왔다며 방금 경찰이 방문했어요. 떨리는 심장 진정 안됨 [17] 페르세폴리스 2010.07.09 5464
121243 길고양이 새끼 네 마리를 보호 중입니다. [9] purgatorybside 2010.06.12 5464
121242 제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아는 사람의 여친이 있어요. [23] 최광철 2016.08.20 5462
121241 나꼼수 청취소감 + 팔짱 끼고 보는 대선판 : 은지원 까면 안될거 같아요. [20] soboo 2012.12.09 5462
121240 직장인분들- 피곤할 때 어떤 선물이 괜찮을까요. [18] 검푸른 2011.06.02 5462
121239 용팝. 선물 전용 계좌 개설. 정말 듣도보도 못한 발상이군요. [26] Jade 2013.08.27 5461
121238 주상복합 계약했습니다. 서울에서 집을 산다는 것은...으아아 [26] 시간초과 2011.05.24 5461
121237 이건희가 죽든 말든... [25] 머루다래 2014.05.16 5460
121236 신입생의 패기 [18] 화려한해리포터™ 2012.08.06 546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