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를 보고 있습니다.

2017.09.17 23:56

칼리토 조회 수:1521

거의 1년전이네요. 도깨비가 인구에 회자되고 공유가 거의 모든 씨에프를 휩쓸던게.. 


그후로도 오랫동안 크러쉬의 뷰티풀과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챠트를 휩쓸었죠. 


그때는 보지도 않다가 뒤늦게 도깨비를 보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유행하던 팬텀 싱어도 보고 있는데 이것도 도깨비네요. 


감각적인 영상에 알콩달콩 주고받는 대사가 입에 잘 붙는 찹쌀떡같기도 하지만.. 이게 왜 그리 인기를 끌었는지는 저도 같이 보는 아내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보면볼수록 재미있다고는 하는걸 보니 뒤로 가면 더 재미있어 지나 보다.. 하는 생각만. 그나저나 김고은은.. 연기를 참 잘하네요. 극에 맞추는 정도가 열연이라기 보다는 딱 맞춘 수트같습니다. 


팬텀싱어를 보면서는 인간의 목소리가 참 대단한 악기구나 싶은 생각을 합니다. 다들 도깨비처럼 노래를 잘해요. 


금나와라 뚝딱 해서.. 금괴 서너개만 안겨주는 도깨비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쓸데없는 상상을 하며 맥주나 마십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03194
107791 이런저런 일기... [2] 여은성 2018.01.05 631
107790 테레민이라는 악기를 아십니까? [7] Diotima 2018.01.05 901
107789 Darlanne Fluegel 1953-2017 R.I.P. [1] 조성용 2018.01.05 252
107788 1987 사팍 2018.01.05 1243
107787 해외단편을 보기 시작했는데 맨 위 두개 부터 너무 좋아요 가끔영화 2018.01.05 536
107786 [회사바낭] 이게 다 직원 탓이지. [3] 가라 2018.01.04 1410
107785 기계는 왜 안쓰면 고장이 나는거죠? [4] 뻐드렁니 2018.01.04 2039
107784 1987 촌평 [12] soboo 2018.01.03 2968
107783 끝이 완벽한 책 [13] Kaffesaurus 2018.01.03 2193
107782 내게 더 커 [1] Kaffesaurus 2018.01.03 1006
107781 OECD PIAAC 리포트 [3] 겨자 2018.01.03 1134
107780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가끔영화 2018.01.03 528
107779 수상소감 때 주절주절을 왜 억제하지 못할까요. [11] sable 2018.01.03 2518
107778 리암 니슨 아저씨 새 액션 영화.. [3] 폴라포 2018.01.03 944
107777 인형사진 2017년 결산(스압!) [8] 샌드맨 2018.01.03 359
107776 그림을 배우고 있어요 2017년 결산 [10] 샌드맨 2018.01.03 487
107775 Peggy Cummins 1925-2018 R.I.P. [1] 조성용 2018.01.03 262
107774 최면술사가 손바닥을 탁탁 두번 치는 이유가 가끔영화 2018.01.03 695
107773 [바낭] 일본 영화 3종 세트(모두가 초능력자, 갈증, 크리피) 대충 소감 [6] 로이배티 2018.01.03 1219
107772 매일 바뀌는 남자 [1] 가끔영화 2018.01.02 4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