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2 21:57
가끔영화 조회 수:1446
남편이나 누구아빠 하지 않고 이사람이라고 하니 자연스럽고 좋네요.
우선 이부부는 얼른 보기에 김형규 성격이 아주 원만한 거 같아요.
물론 결혼 전 부터 남자가 여자를 훨씬 더 사랑했습니다만.
둘째 가지면 은퇴합니다 라고 말하는 걸 보니 아들 하나로 만족하는군요.
아들한테 동생 필요해 물으니 아니 강아지 있고 고양이 있는데 뭐-엄마가 원하는 대답.
2017.11.03 01:31
댓글
2017.11.03 09:32
김윤아가 잔소리 별로 안할것같이 느껴져요. 김형규, 김윤아네도 사이좋아 보이고.
오상진 김소영네도 좋아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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