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항상 옳을 수는 없을거에요. 예를 들면 김보름에 대한 격한 반응도 더 이면을 살펴보면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있을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의 역할이 더 중요한거고 언론은 책임을 느껴야할겁니다. 김어준만 그래야하는게 아니라. 아, 공중파까지 진출했으니 그도 이제 언론인인가?
이번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금메달 ‘희생’ 논란과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희생’ 논란 둘 다 한심하게 보고 있어요. 스포츠에 강박적인 정치프레임을 들이대는건 좌나 우나 도진개진인데 이번에는 리버럴들의 오바가 좀 도를 넘어선 느낌, 그 스키맘들의 일방적인 주장만 봐도 허점 투성이더만;
이승훈에 대한 대중의 비판은 없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