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자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전 주로 입맛이 없습니다. 남들은 엄청 맛있다는 음식도 내 입에 들어오면 그저그런.


하지만 뜬근없이 밤이 되면 면종류가 몹시 먹고 싶어진다던지.....

저의 문제는 체중만의 문제가 아니라 당장 위장의 불타는 듯한 통증과 소화불량입니다.


위장상태만으로는 환자식을 먹어야할 지경이죠. 그럴 수는 없고.


음식중독도 있다고 하는데 가끔은 제어할 수 없는 음식중독자가 되어 냉장고를

다 훓어내려갑니다. 연휴도 다가오고 컵라면 먹으면서 드라마라도 봐줘야 할 거 같고

그 때가 행복하니까요.


배가 고프면 차를 한 잔 마시라는 권유를 들었던게 기억납니다만,,,,,,

그건 상당히 이성이 있을 때일겁니다.


9시 11분 현재 저는 참고 있습니다. 곧 누울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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