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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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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UNA | 2023.04.01 | 25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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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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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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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와 자위대 깃발은 다르다?
[3] | 분홍돼지 | 2022.11.02 | 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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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별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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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현대사 인식 다이쇼 시대
| catgotmy | 2022.11.02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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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하다 이젠 어린이놀이터까지 노키드존?
[6] | soboo | 2022.11.02 | 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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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겨서 버려진 윤석열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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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을 색깔로 표현할때
[2] | catgotmy | 2022.11.02 | 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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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보도행태 유감
[28] | 타락씨 | 2022.11.02 | 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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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나인] 사당역 일대에 단체로 모여 토론할 만한 장소
[4] | 문 | 2022.11.02 |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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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로 외국인 반응이 우려됩니다
[6] | 모르나가 | 2022.11.02 | 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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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태원에 왜 갔냐고 하지 마세요.twit
[2] | 사막여우 | 2022.11.02 | 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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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엔터갤럭틱,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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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뻘글] 요즘 주식하는 사람 마냥 하루에 몇 번씩 멜론 차트를 봅니다
[9] | 로이배티 | 2022.11.01 | 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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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씨님 이제 그만 좀 하십시오
[26] | Sonny | 2022.11.01 |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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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를 지켜만 봐야했던 무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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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핏'과 '노웨어스페셜' 짧은 잡담입니다.
[6] | thoma | 2022.11.01 | 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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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호크, 이완 맥그리거 주연 애플TV+영화 레이먼드&레이(스포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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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대한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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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athy for the d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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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바낭] 이거슨 예능인가 드라마인가, '머더빌' 잡담입니다
[2] | 로이배티 | 2022.11.01 | 337 |
사실 If Beale Street Could Talk를 보면서 전반적으로 너무 센티멘탈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했는데...
이런 여리여리한 감성의 흑인 영화가 좀 있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더군요.
이제까지 흑인 배우 주연의 순수(?) 로맨스 영화가 얼마나 있었나, 우리는 흑인 배우 주연의 로맨스 영화를
보고 싶어 하는가도 생각하게 되고요. (물론 이 영화도 순수한(?) 로맨스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 마지막 장면은 인상적이었어요. 훌륭한 감독인가 아닌가를 판가름하는 저만의 기준 중의 하나는
마지막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인데 후보작 중에서 Beale Street와 Leave No Trace의 마지막 장면이 좋았어요.
(First Reformed는 다 좋았는데 마지막 장면이 제 마음엔 안 들더군요.)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에서 후보조차 되지 못한 에단 호크 배우에게 이 상이 위로가 되길 바라고...
Blindspotting의 Daveed Diggs가 남우주연상 후보가 된 것도 기쁘네요.
남우조연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Can You Ever Forgive Me?를 한 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