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For Whom The Bell Tolls)

 

If you do no love me.

I love you enought for both.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으면,

내가 두 사람분의 사랑을 하겠어요. - 마리아의 대사에서 -

 

 

스페인 내란을 배경으로, 게릴라활동에 참가한 미국의 쳥년교사로 버트와 이 게릴라부대에서 일하는 아름다운 아가씨 마리아와의 열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

위 대사는 마리아(잉그리드 버그만)가 로버트(게리쿠퍼)에게 속삭인 사랑의 고백 입니다.

둘이 처음으로 키스를 할때 마리아가 "코를 어디에 대야죠? : Where do the noses go?" 라고 말하는데 당시 버그만의 높은 코가 기사거리였었습니다.

버그만과 쿠퍼의 컴비가 매력적이었던 영화입니다. 지금도 중년의 아버지뻘 분들에게 영원한 연인이기도 하죠.

 

 

 

아마 100편이 넘을것 같습니다. 부담없이 올리고 싶을때 올리는 그런 연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족하더라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아마 왠만한 클래식 영화는 모두 나올겁니다. ^

 

- 무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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